닛테레 Wands의 전신인 포캐스트 커뮤니케이션즈에 입사한 후, 닛테레의 프로그램, 애니메이션, 영화 등 다양한 디지털 전개에 참여했으며, 이후 '루팡 3세', '그것 좀 봐라! 호빵맨', '애니메이션 DEATHNOTE' 등의 피처폰(휴대폰) 서비스 런칭에 참여. 그 후, 소셜 게임 사업을 담당하는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여 '애니메이션 HUNTER×HUNTER'의 게임 전개 등 콘텐츠/IP의 디지털 영역에서의 신규 사업 전개에 20년 가까이 종사하며 닛폰TV 그룹의 디지털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. 최근에는 아마노 키타카 씨의 새로운 표현방식을 도입한 VR 뮤지엄과 오리지널 NFT 아트 컬렉션 'ZIELCHAIN' 등 Web3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.